우리나라지진대비의 문제점은 지진의 경험이 없고 지진의 공포를 모르며 생명보호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보다 훨씬 약한 지진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명심하고,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는 이에 심각성을 깨달아 대책 마
. 뉴스 보도를 통해 전해지는 현장의 모습만으로도 공포와 전율이 느껴질 정도다 일본지진은 우리와 직접 연관 되 일본 국민들과 재일동포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일본대지진에 따른 한반도의 영향과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지진해일(쓰나미), 2005년 3월 후쿠오카 인근의 해저지진, 그리고 2005년 10월 파키스탄에서의 강진 등 일련의 파괴적인 지진과 지진해일 때문에 전 세계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질 구조적으로 유라시아판 내부에 있기 때문에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
지진해일(쓰나미), 2005년 3월 후쿠오카 인근의 해저지진, 그리고 2005년 10월 파키스탄에서의 강진 등 일련의 파괴적인 지진과 지진해일 때문에 전 세계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질 구조적으로 유라시아판 내부에 있기 때문에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
대지진의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등 3개 현의 사망자 1만 3135명의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1만 2143명이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사망자의 92.4%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미야기현 사망자의 95.7%가 익사로 나타나 이와테현, 후쿠시마현에 비해 쓰나미 피해의 정도가 훨씬 컸다.
일본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에 커다란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제1원전의 원자로 6기를 모두 폐쇄키로 결정했지만 이마저도 최소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이 최종 폐쇄될 때까지 바다와 대기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까지 전해질 ‘방사
쓰나미의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의 피해규모는 말할 수가 없다. 또한 피해지역의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3.쓰나미의 종류
①보통 쓰나미
- 우선 그냥 쓰나미는 해저에서 지진이 일어나서 발생하는 해일로 그 높이가 20~30m에 이르기도 하다. 가령, 바다 속에 A라는 곳과 B라는 곳
지진에 의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진해일은 1883년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섬에서 발생했다. 강력한 화산 폭발로 섬 북쪽의 3분의 2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선다해협에 거주했던 3만 60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사망했다. 1792년 일본 온센다케 화산이 폭발하면서 35~55m의 지진해일이
일본 동북부 지방에 규모 8.9의 강진 발생. 여진과 함께 이와테, 미야기, 아오모리, 이바라키현 연안에 대형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에는 정전사태로 방사능 유출이라는 큰 문제까지 발생시켰습니다.
종전의 지진과 이번 동북부 대지진과는 그 피해현황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습
Ⅰ. 서론 - 주제선정이유
지난 2011년 2011. 03. 11(금) 14시 45분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등 동북부 지역에 일본 역사상 최대 9.0리히터(혹은 릭터) 대규모 강진이 발생하였다.
대규모 강진 이후 태평양 해안에서 최대 20M 높이의 초대형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 전지역을 초토화 시켰다. 이번 대지진과